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릴스타리그 시즌2 (문단 편집) === 해설 === * 이원해설: [[조병세(프로게이머)|조병세]] * 16강 B조 전날인 16강 A조에서 탈락했지만 스타리그에 대한 열의가 남아있는지 16강 B조에 한해서 진행자와 정식으로 이원해설을 진행했다. 전반적으로 선수 분석이나 경기 양상에 도움을 줬는데 원래부터 해설에 욕심이 많은듯. 간혹 대사가 너무 길어져서 진행자가 말해야 타이밍까지 말하거나 진행자 방송에서 별풍선 선물이 떴어도 [[왜 먹지를 못하니|말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나왔다. 그래도 두 해설의 목소리나 톤이 모두 안정하다보니 의외로 합은 맞는 듯. ~~사실 진행자가 멘트를 양보하는 모습이였다.~~ 그래도 프로게이머BJ 신분이다보니 진행자가 이를 생각해서 질문을 하거나 경기를 해석하게 하는 등 많이 밀어줘서 일거양득의 모습을 보여줬다. 조병세 또한 전문 해설가가 아닌 것 치고는 상황 설명에서 많이 분발했는데, 실제로 조병세 방송을 보면 열심히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은근 압권. 진행자는 목표가 캐스터이다 보니 프로게이머 출신의 해설이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한다. 실제로 2인1조, 한국 중계 특성상 3인 1조인 중계진의 구조가 '''기준'''으로 잡혀있다보니 역할분담의 중요성이기도 한 셈. 이후 진행자는 이원으로 역할이 분담되자 중계가 안정된다면서 조병세를 재섭외하거나 다른 프로게이머를 섭외하겠다고 했지만.. 4강까지 혼자였다.. ~~오오 솔로부대~~ * [[스릴스타리그 시즌1|시즌1]]과 차이 시즌1은 캐스터 지망생이라 캐스터에 집중했다면 시즌2는 아프리카TV 방송이라는 특정에 맞춰서 해설 비율을 늘렸다고. 캠 화면을 동반하면서 멘트의 억양과 스타일도 과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경기 전체양상을 전달하던 방식에서 당장의 상황과 선수의 의도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선수의 의도를 해설한다는 것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 누구나 할 수 있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해설 방식인데, 이는 선수의 평소 게임 스타일과 최근 전적과 사건, 맵의 밸런스나 심하면 수년전 기록까지 꿰차고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선수 입장에선 겉으로 말은 하지 않지만 수년전에 상대에게 대패 당한 경기 때문에 특정 맵에 관한 강박증이 있거나 평소에는 하지 않던 빌드를 최근 슬럼프 때문에 한다는 등의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 것이 결정적인 이유. 이때문에 누구나 선수의 의도를 마음대로 가져다 붙일 수 있지만 "팩트"와 설득력을 갖춘 분석은 누구나 할 수 없다. 스릴스타리그 진행자는 선수의 게임 스타일과 맵에 대한 지식, 특히 선수의 최근 전적과 사건등을 종합해서 선수의 의도로 연결짓기 때문에 나름 완성도 있는 해석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언어 유희는 많이 줄었다. ~~철벽 철검 철퇴 김민철은 계속 썼다.~~ * 자료조사 선수의 경기 스타일, 방송 스타일, 각 선수들의 일정과 최근 전적 등 [[관심법|다 꿰뚫고 있다]]. 덕분에 경기 초반에 중계할 내용이 없을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면서 시청자 귀를 즐겁게 해준다. 아마추어 해설은 물론 프로 해설 방송까지 경기 초반의 공백 동안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발언들이 문제인데 이를 완벽히 소화한 셈. 게다가 양 선수간의 최근 전적이나 최근 매치를 사용해 경기의 가치를 올리기도 한다. 리그에 사용한 맵에 대한 간략한 지식도 갖고 있어서 종족전 양상이나 선수의 의도에 금상첨화로 덧붙이기도 한다. * 목소리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구성훈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시즌1 참가자였던 [[박성균]]은 방송을 볼때마다 "'''성훈이 형이다'''"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한다. [[구성훈]]이 방송을 볼때는 "구성훈이 두 명이냐", "언제 해설 시작했냐"등의 채팅이 올라오는데 구성훈 방송에서 스릴스타리그를 볼때면 구성훈 해설에 구성훈이 보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정말 비슷하다. 억양은 여전히 [[박상현(캐스터)|박상현]]과 흡사하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기가아아아아아아아아]]는 안한다.~~ 박상현보다 차분한 스타일. * 말의 속도 16강에서 말이 너무 빠르다는 지적이 많아 8강부터는 속도를 조절했다. 16강에선 긴장해서 그랬다는 듯. 사실 8강부터 말의 속도를 줄인 것도 있지만 방송에 여유가 많아진 것도 한 이유. 상황 설명에 농담도 섞고 경기 내용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행자 자기 자신이 경기에 빠져들면서 즐기는 게 전해질 정도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농담과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말과 말 사이에 호흡할 시간이 많이 생긴 편. * 소통 멘탈 甲. [[나는 관대하다|이 뜻이 아니다]]. [[스릴스타리그 시즌1|시즌1]]보다 더 강한 멘탈로 돌아왔다는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한 욕보다 돌려까기가 멘탈을 흔들기 더 쉬운데 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볍게 넘기거나, 그것도 더 한 자기비하를 통해 무마하는 방식[* 시청자가 5시 아귀라고 하자 아귀는 너무 칭찬이라고.. ]은 같지만, 더 강화되었다는 것이 16강 C조에서 임홍규의 시청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어그로와 트롤을 상대하는 것을 통해 입증되었다. 게다가 당일 임홍규가 스폰 게임으로 연락도 하지 않아 10분이 지연되고 리그에 지장이 있었음에도 임홍규가 ~~오프~~온라인에서 손가락에 꼽을 선수고 아프리카TV에서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해한다는 등 오히려 적을 감싸주는 보기드문 [[성인군자]] BJ.. ~~리스펙트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시청자의 의견과 참가자들의 여러가지 상황들은 존중하는 편. 중계와 방송 설정을 동시에 하다보니 채팅창을 읽기 힘들다고 하는데 자막 준비할때 아니면 다 읽는다. 간혹 읽었지만 말로 해주지 않은 채팅이 있는데 그건 진행자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에 무시하는 것이니 유의(..). 8강 후반부터 유난히 채팅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4강과 결승엔 채팅을 읽는 게 거의 영광일 수준. 물론 읽지 않은 것이 아니지만 16강과 비교해서 읽는 빈도나 리액션 등이 매우 드물어졌다. 채팅 내용에도 더 민감해졌는데 스트레스가 쌓인 것인지 다른 일이 있는 것인지는 원인불명. 채팅 내용에 반감이 생겨서 읽어도 안 읽은 척일 수도 있겠으나, 자막 실수에 시청자들의 제보가 연이어져도 눈치 채지 못하는 것을 봐선 채팅창에 눈을 안 두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